픽스터란 무엇인가?

픽스터(총판)는 스코어사이트 스포츠중계사이트 카페등에서 '픽을 제공하는사람'으로 그들이 제안하는 픽을 통해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홍보합니다. 하지만 과연 이 픽을 따르는 회원들이 진정으로 이익을 얻는 것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이 궁금증을 풀어보겠습니다.

픽스터는 누구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 직업인가?

픽스터는 일종의 직업으로 그들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주체는 바로 놀이터입니다. 그렇다면 픽스터는 놀이터의 수익을 위해 일할까요 아니면 회원들의 고배당 적중을 위해 노력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합니다.

픽스터의 역할과 수익구조

픽스터는 주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메시지로 회원들의 가입과 베팅을 유도합니다. 예를 들어 수천 배당에 적중한 픽을 제공하며 이전에 자신들의 픽을 이용해 수익을 올린 사례를 홍보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픽스터는 종종 총판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고배당 픽을 유도하는 이유는?

픽스터들이 고배당 픽을 주로 제공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은 적중률이 높다고 주장하지만 확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베팅 금액을 잃을 확률이 높은 곳에 계속 베팅을 유도하니 회원들의 수익은 줄어들고 놀이터의 수익은 증가하게 됩니다.

픽스터의 적중률은 과연 믿을수 있을까?

픽스터들의 이력을 살펴보면 언론이나 분석정보사이트에서 전문 해설가로 활동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당시에는 적중률이 높았을지 모르지만 놀이터에 입사한 이후에는 적중이 곧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현재 회원들에게 적중률 높은 픽을 제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결국 픽스터의 주 임무는 회원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며 가입 후에는 '고배당조합'에 베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보조역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추천픽 베팅의 결과는 회원의책임

중요한 점은 픽스터가 추천한 픽에 베팅하여 큰 손실을 입었다면 이는 전적으로 회원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픽스터가 '사이트가입'이나 '스포츠분석픽'을 강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택은 회원 본인이 했으므로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져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먹튀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선택이 가져오는 짜릿함

남들이 추천한 픽에 적중했을 때와 자신이 선택한 픽이 적중했을때 어느 쪽이 더 짜릿할까요? 당연히 후자일 것입니다. 진정한 베팅의 묘미는 자신의 선택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을 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놀이터에서는 픽스터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의 판단과 손맛을 활용하여 게임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